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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뭉토끼의 해에는? 미니멀라이프😜🐰일상 2023. 1. 26. 22:11
곧 4학년을 앞두고 있는 .. 나
미래에 대해서 아무 생각이 없는 나 ...
벌써 취업할 생각에 눈물 왈칵하고 무기력이 쏟아짐...
미래가 막막할 때는 군고구마,,,
군고구마 하나 입양했다
어때요 따끈해 보이나요
⚠️만지면 뜨겁습니다
올해 아홉수라는 생각에 사로잡혀
다이어리도 잘 안 쓰고 있다 ^^ 아직 1월달인데 ...
남은 달들은 어쩌려고..?🥺✨ ㅎㅎ
아무생각 없어용♥️🍀🍠미니멀라이프 실천하시는 분들 인스타 구경하다가
나도 다 버리고 청소나 해야겠다!!! 싶어서
바로 실천 ㄱ ㄱ1~3층 서랍에 있는 거 거의 다 버리고 깔끔하게 닦음
옛날 .. 그러니까 지금은 연락 끊긴 사람들한테
받은 편지들도 다 버림,,,, 뭔가 아쉬운 마음이 들긴 했지만 굳이 과거 인연들을 붙잡을 필요는 없으니까.
라고 하면 쿨녀같죠? 사실 고민 오지게 함.🥺✨미니수납함도 다 물로 씻어서 말려 놨따 ↖(^ω^)↗
정리하면서 마음에 있던 짐들도 내려놓았다,,
힐링 그 잡채였던 1시간반동안의 청소,,
진작에 다 버릴 걸 걸
조금이라도 버리기 아까운 것들을 서랍에 모아놔서 그런지
처치곤란한게 산더미였다.. 약봉지는 세개나 됨
(또 감기 걸릴 수 있으니까! 하면서 모았더니^^..)
다음달에 나트랑 가는데
옷도 그냥 작년, 재작년에 입었던 옷들로 가져 간다
인생샷 이런 것도... 관심없어진지 오래다.. 홀홀
진정한 친환경과 미니멀라이프는 옷을 사지 않는 것!!!
올해에 미니멀라이프 할거닦!!! 난. 컨셉에 충실할 충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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